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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작성자 :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등록일 : 2024.04.19
조회수 43
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4월 19일)

1. 최 부총리 추경 요구에 부정적 “재정 약자에 집중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추가경졍예산(추경) 편성을 요구하고 나선 데 대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추경은 보통 경기 침체가 올 경우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2024 국제통화기금 춘계회의에 참석 중 특파원들과 만나 “지금 재정의 역할은 경기 침체에 대응하는 것보다는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들, 타깃 계층을 향해 지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며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 등을 봤을 때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조금 더 합리적”이라고 했다. “농산물의 경우 근본적으로 유통구조 개선의 문제가 있다”며 “TF(태스크포스)도 만들었고, 온라인 도매시장을 포함해 제도 개선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조만간 말씀드릴 것 같다”고 했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4/19/I7B2YPLYIZF5PM23HSBR3U3BD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2. '수익률 2300%' 국내 1호 AC의 대박 비결...다작보단 명작 집중.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스트라이프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 뒤에는 세계 최고의 액셀러레이터(AC) 와이콤비네이터(YC)가 있었다. 2005년 설립된 YC는 매년 2차례 '배치프로그램'을 통해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지원하는데, 경쟁률만 200대 1이 넘는다. 농식품, 지역 기업 등 상대적으로 투자가 소외된 분야에 적극 투자한다. 상장한 포트폴리오사 15개사 중 9개사가 비수도권이다. 제주, 부울경, 전북, 강원 등에 지사를 두고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돕고 있다. 2022년에는 AC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농업 분야 권위자인 남재작 박사와 전정환 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파트너로 영입했다. 그는 "최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초기투자기관협회는 정부와 협상력을 키우기 위해 통합했다"며 "AC 업계에 가장 오래 몸담은 사람으로써, 업계 목소리를 대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1717032183963


3. 제4인뱅 경쟁 본격화…인가기준 충족 '관건'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컨소시엄이 네 곳으로 늘어났다. 금융당국이 설립 인가를 위한 허들을 낮추면서 경쟁에 더욱 불이 붙는 모양새다. 제4인뱅을 준비하는 컨소시엄들은 하반기 예비인가 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삼고 자본 규모를 확충하는데 안간힘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4인뱅에 도전장을 내민 곳은 ▲소소뱅크 ▲한국신용데이터(KCD)뱅크 ▲유뱅크 ▲더존뱅크 4곳이다. 이들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금융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소소뱅크는 4곳중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금융권은 제4인뱅 출범에는 자본금이 관건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인뱅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인뱅은 최소 250억원의 자본금을 유지해야 한다. 2015년 11월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각각 2500억원, 3000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하고 2017년 출범했다. 토스뱅크 또한 2500억원의 자본금으로 2021년 영업을 개시한 바 있다.

-데일리안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52449/?sc=Naver


4. “성수는 ‘입장료 없는 테마파크’, 팝업도 ‘고효율’로 진화” “최근 ‘입장료 없는 테마파크’로 불리고 있는 성수의 팝업스토어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임대료 등이 비싸지면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모색되고 있어요. 팝업 트렌드의 진화죠.” 박진우(사진) 성수교과서 대표는 1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성수가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부상한 지 긴 시간이 지났다”면서도 “상권 자체가 넓은데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지역으로 바뀌고 있다. 전략정비구역 재개발도 앞두고 있어 상권의 매력도는 여전히 높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2019년부터 성수동 상권의 주요 이벤트와 소식을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전달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성수동에 실제 거주하며 ‘제레박’이라는 별칭으로 연무장길 동쪽부터 서쪽 서울숲까지 약 2㎞ 반경의 상권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과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픈 과정에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는 등 ‘성수 전문가’로 불린다. 현재 그가 운영 중인 성수교과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자 수는 11만명 이상으로 지난달 게재한 콘텐츠들만으로 총 700만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9206638857760&mediaCodeNo=257&OutLnkChk=Y


5. IPO 시동 건 슈퍼브에이아이·클로봇. 비전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와 로봇 스타트업 클로봇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첨단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AI와 로봇 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이들 스타트업은 IPO를 통해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나 영상, 3차원(3D) 라이다 등을 판독 및 식별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 AI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슈퍼브에이아이는 오는 2026년 상반기 IPO를 목표로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로봇 스타트업 클로봇도 올해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한다.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전날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최근 기술성 평가를 모두 A등급으로 통과했다. 클로봇은 2017년 설립한 국내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이다. 최근에는 보스턴다이나믹스와의 협업을 통해 보안순찰관제로봇 사업까지 확장했다.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YZVMIJ2 


6. K벤처 활력 되살릴 '르네상스 포럼' 매일경제신문은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 경제의 부활 열쇠로 꼽히는 '제2의 벤처 창업 붐'을 조성하기 위해 숭실대·벤처기업협회·창업보육협회와 함께 'K벤처 르네상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대학생 필수 앱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의 김한이 대표, 코스닥 상장사인 취업·창업 플랫폼 오픈놀의 권인택 대표가 후배 창업자를 위한 강연에 나섭니다.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VC)들과 참가 스타트업의 1대1 비즈니스 미팅도 예정돼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벤처기업 등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5월 2일(목) 오전 9시~낮 12시 30분 ▲장소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 ▲내용 주제 발표(최정일 한국서비스경영학회장) ▲벤처 CEO 특강(김한이 비누랩스 대표·권인택 오픈놀 대표) ▲벤처캐피털·스타트업 1대1 비즈니스 미팅 ▲신청 (02)828-7476 ▲주최 매일경제신문사 숭실대학교 벤처기업협회 한국창업보육협회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notice/10994305


7. 혜움랩스,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세무법인 혜움의 IT 세무연구소 혜움랩스(대표 옥형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인 '2024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기부 사업이다. 초격차 스타트업에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11억원의 사업화 및 R&D 자금을 비롯해, 정책자금·보증·수출 등도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혜움랩스는 세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는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분야에서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았다. 생성성 AI 기반 초자동화(Hyper Automation) 기술과 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세무법인 혜움이 서비스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혜움 세무기장 서비스와 사업자 세금 환급을 도와주는 더낸세금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세무 기장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스타트업에 재무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40418000285


8. 해양수산 창업기획자 통한 보육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전문 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18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수산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6개사)와 해양수산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연계시켜 초기자금 지원, 투자유치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창업기획자 6개사를 보면, 일반분야는 ㈜탭엔젤파트너스, ㈜엠와이소셜컴퍼니, 씨엔티테크㈜, ㈜킹고스프링 등 4개사이고, 지역특화분야는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재단법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2개사다. 지난해 창업 관련 지원 수혜기업은 40개사로, 올해는 지원 규모를 48개사 이상으로 확대한다. 각 창업기획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기업의 역량, 창업아이템의 시장성,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창업기획자당 8개 이상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41818512022555


9. 반도체·배터리·수소 전문가 4000명 제주에 모인다. 국내외 화학공학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제주에 모여 반도체·배터리·수소를 비롯한 주요 산업 기술에서 산·학·연 협력 방안을 찾는다. 한국화학공학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화학공학회 봄 총회·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를 혁신하는 화학공학’을 주제로 1500여편의 최신 연구결과와 국내외 전문가 4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고 분야 석학들과 주요 기업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셜리 멩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나노 분야의 홍지에 다이 스탠퍼드대 교수, 재료과학 분야 전문가인 히데오 호소노 일본 동경공업대 교수가 기조 강연에 나선다. 기업에서는 탄소중립 기술을 중심으로 SK 가스의 윤병석 최고경영자(CEO)가 ‘탄소 중립’을 위한 기업의 노력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LG화학, 포스코홀딩스, GS칼텍스, 한화, 롯데케미칼, SK가스를 비롯한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도 진행한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technology/2024/04/18/MASIXDOU3FEYXB7KU7ENTI7KA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10.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 제주기업 모집...기업별 최대 5천만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JTP)가 오는 30일까지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년도 매출액 1억 원 초과~25억 원 이하의 잠재기업, 예비선도(스타)기업, 선도기업, 그리고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4개 성장단계에 따라 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을 수행하는 JTP는 총 2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Pre 연구개발(R&D)지원(과제 기획, 특허인증 등) △Post R&D지원(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제품 고급화 및 표준화, 디자인마케팅 등) △수출지원(해외시장성조사, 입점대행, 바이어미팅) △수출상담회 등 기업별 최대 5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JTP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세부 프로그램별 지원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region/rms)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JTP 기업지원단(720-3074)에서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