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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작성자 :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등록일 : 2024.03.19
조회수 58
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3월 19일)

1. 정부, 6월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물가안정·지역경제 살린다. 정부가 먹거리 체감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행사를 매월 개최한다. 이를 통해 고물가로 시름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시장상인의 매출은 끌어올리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과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8일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에서 진행 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2월 수산물 소비자물가는 1.8% 상승해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는 낮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해수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양한 할인 지원에 366억원을 투입하고 수급 불안품목은 정부 비축 물량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구매금액이 3만4000~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03181331025737


2. 벤처기업협회, 일본 경제단체와 벤처기업 일본 진출 지원 협력. 벤처기업협회는 18일 구로구 협회에서 일본 신경제연맹과 국내 벤처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 일본 기업과의 미래 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경제연맹은 일본 이커머스 업체 라쿠텐그룹의 미키타니 히로시 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경제단체로 임원 50% 이상이 창업자로 구성돼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원활한 일본 진출을 위한 정보교환 및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회원 서비스를 교차 지원하고 성과 증진을 위한 공동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정기적인 교류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8103000030?input=1195m


3. 내방니방,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주거용부동산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내방니방이 초기창업기업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뉴패러다임은 18일 “2024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 1호 투자 스타트업을 최종 낙점했다”며 “올해 첫 번째 투자기업으로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1인 주거용 부동산 브랜딩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내방니방’에 프리A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내방니방은 주거용 부동산 위탁관리 및 운영, 공간 브랜딩 분야 전문 스타트업으로,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브랜딩과 함께 IT플랫폼 기술을 통해 운영관리(SaaS)를 쉽게 만드는 ‘공간브랜딩-부동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위클리오늘 https://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14705


4. 전북 창업기업 증가율 전국서 '으뜸'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23년 연간 창업기업동향을 분석한 결과 창업기업이 5.2% 증가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전국의 창업기업이 전년대비 6.0%(7만8862개)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2023년 창업기업 시·도별 동향을 보면, 전북과 전남(1.5%)만 증가했고, 기술기반 창업기업에 있어서도 전북은 5040개로 전년(4828개) 대비 4.4%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개인서비스업(84.9%↑), 정보통신업(43.8%↑), 금융보험업(27.5%↑), 전기⸱가스⸱공기업(25.7%↑), 시설관리⸱임대업(12.2%↑) 분야에서 신규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에 대해 민선8기 들어 창업지원 부서를 팀에서 과 단위로 조직을 확대하고,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정책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는 중기부 공모사업에서 2022년 창업중심대학(전북대), 재도전패키지(원광대)에 이어, 지난해 예비(창조센터), 도약패키지(탄소산업진흥원)가 선정되는 등 오는 2026년까지 호남권 최대 규모인 4개 사업, 연간 13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40318143204447 CJ프레시웨이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다.


5. CJ프레시웨이, 제주도와 손잡고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계약재배를 통한 농산물 매입 △CJ프레시웨이-제주 브랜드 연계 콜라보 제품 개발 △지역 외식브랜드의 솔루션 적용을 통한 프랜차이즈 전국화 △일자리 창출 등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제주지역 농가와 중소식품기업 등과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제주 농산물에 대한 계약재배를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매입을 늘리고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지 스마트 농업 도입을 지원한다. 전국 급식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중소식품기업의 우수 가공상품을 소개하는 등 유통 확대에 앞장선다.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153


6.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 사회적 경제 육성 ‘5대 정책’ 제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단체가 지역밀착형 풀뿌리 사회적경제 육성 생태계를 조성키 위한 5대 정책을 제안한다.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18일,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5대 분야 정책제안서를 채택하고 각 후보에게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 5대 정책 제안에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등 제주형 사회적경제 ‘포용적 지역혁신 성장’ 지원 계획 수립 △도내외 사회적경제 제품 거점 판매장 설치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경제 친화시장’ 조성 등 내용이 포함됐다.또 △구도심 주민주도 돌봄안심타운 조성 △기후위기 대응 제로웨이스트 관광 실증단지 조성△지방소멸기금 확대 및 활용 등 시민참여 기반 사회적경제 혁신특구 설치를 제안했다.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서비스 다양성 확보를 통한 돌봄도시 전환이 필요하다”며 제주커뮤니티 힐링파크, 지역 돌봄테크 기업 육성 등 정책을 제시했다.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4942


7. "6년간 월세 1만원" 살고 자고 먹고…'빈집'이 채워진다. 전국단위 도·농 빈집 정보플랫폼인 ‘소규모&빈집정보알림e’의 통계를 보면 2022년 기준 전국의 빈집은 9만3489호에 이른다. 이들을 합한 건축면적은 3384만㎡, 대지면적은 6985만㎡에 이른다. 여의도 면적(8400만㎡)보다 조금 작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2만1899호)이 전체의 23.4%로 가장 많았고 경남(1만613호), 경북(1만406호), 전남(733호), 강원(6675호) 등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수도권 빅3인 서울(2972호), 인천(3945호), 경기(4734호)도 수 천채의 빈집이 있다. 정부는 빈집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농촌공간정비사업(철거)과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등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지만 지지부진하다. 전국에서 철거된 빈집은 2020년 23.5%, 2021년 18.8%, 2022년 18.5%이며 활용형 빈집 사업도 2020년 0.81%, 2021년 0.94%, 2022년 0.74%로 1%대 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올해부터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본격화하는 한편, 빈집 활용방안에 대해 새로운 대책을 마련 중이다. 빈집의 활용방안은 대부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져있다. 사람이 살고 먹고 즐기는 공간이다. 인구유치를 위한 주택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1816363790194


8. 대봉엘에스, '제주 유자 발효' 활용한 화장품 소재 특허 등록. 국내 클린&더마 뷰티 소재 대표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제주 유자를 발효해 미세 먼지와 자외선 노출로부터 방어막 역할을 하는 화장품 소재를 개발, 특허 등록(제10-2645821호)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세먼지 오염과 외부노출(Exposome)에 의한 유해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고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며 다양한 피부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독자적인 비건 울트라 바이옴 공법을 통해 제주 유자의 플라보노이드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제주 유자 발효 추출물을 사용한 후 실시한 피부인체적용시험 결과 미세먼지 흡착량이 10.297% 감소해 환경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능을 입증했다. 제주의 따뜻한 해풍을 맞고 자란 유자는 감귤류에서 얻어지는 '비타민 P'이라고도 불리며,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로부터 피부의 산화 및 스트레스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나린진은 항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 효과가 우수하고 헤스페리딘은 미백,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다.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18000948


9. 제주지식재산센터, 국내 상표 출원 지원 사업 참가 기업 모집.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지식재산센터는 국내상표출원 지원사업 수혜 사업자를 연중 모집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60만원 상당의 상표 출원을 지원하며 지원 여부는 제주지식재산센터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 후 심의위원회에 의해 결정된다. 사업자 분담금은 20%이며 제주지식재산센터의 IP 인식 제고 교육을 이수하면 분담금이 면제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인터넷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나 제주지식재산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ripc.org/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제주일보 https://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224331


10. 제주ESG경영협회, 금성리 해안서 환경정화 활동. 사단법인 제주ESG경영협회(이사장 라정임)는 16일 제주시 금성리 해안 및 금성천 주변에서  ‘가치있는 성장, 함께하는 ESG’를 주제로 해안 프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제주ESG경영협회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워크인제주,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리-얼쓰가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행사 종료 후 친환경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그린 로하스 엑스포 서포터즈 멤버들은 제주의 환경을 생각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과 탄소 절감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향후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제주ESG경영협회는 2022년 창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제주의 환경과 사회공헌, 건전한 지배구조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