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작성자 :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등록일 : 2024.03.15
조회수 68
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3월 15일)

1. “올해 경제성장률 2.0%…수출 3.6%까지 확대"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올해 경제 성장률을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에 근접한 2.0%로 전망했다. 한경연은 15일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세계경제 개선에 따른 수출 호전에 힘입어 2.0%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회복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수회복은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이후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28065?sid=101


2. 엔비디아가 투자한 한국 AI 스타트업, '영상이해' 분야 공략 본격화.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트웰브랩스가 초거대 AI 영상언어 생성 모델 '페가수스(Pegasus-1)'와 멀티모달 영상이해 모델 '마렝고(Marengo 2.6)'를 업데이트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트웰브랩스는 영상 분야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복합정보처리(멀티모달) 신경망을 활용해 영상 검색, 분류, 생성 등 영상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관련 기술을 다른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자용 API 형태로 제공한다. 글로벌 투자업계는 창업 초기부터 트웰브랩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2년 초 다수의 유니콘을 배출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 인덱스벤처스 등에서 1700만달러(약 22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해 주목받았다.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12179?sid=101


3. 중기부,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로컬 앵커기업으로 성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월 15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가 우리동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을 ‘현금수익과현물 리워드(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펀딩에 필요한 비용과 성공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4391


4. 알고케어, 15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가 15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알고케어는 14일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며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스타셋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고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중소기업은행, L&S벤처캐피탈, JB인베스트먼트, 메이플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알고케어는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기업용 영양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위클리오늘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14339


5. ”해조류로 만든 접시, 친환경 가치소비 담았죠" “우리 아이들의 ‘깨끗한 미래’ 위해, 지금 당장 친환경 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뭇가사리, 모자반, 미역귀 등 해조류를 100% 활용,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49) 대표가 힘주어 말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부산의 스타트업으로 대기업과 그들의 계열사가 주도하고 있는 ‘소재 산업’ 부문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윤 추구만큼이나 사회적 책임이라는 기업의 본질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사람들에게 ‘가치소비’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부산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60298?sid=101



6. 베일 벗는 '우주항공청', 인력·조직 구성 살펴보니. 우리나라 우주·항공 분야를 책임질 '우주항공청'이 오는 5월 27일 개청하는 가운데, 운영 방향과 인력 채용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미국 NASA ▲프랑스 CNES ▲독일 DLR ▲일본 JAXA ▲중국 CNSA ▲캐나다 CSA ▲인도 ISRO ▲영국 UKSA 등 전 세계 70여개국이 우주전담기관을 운영중인 가운데 우리나라도 우주항공청을 개청해 '글로벌 우주 강국' 실현을 목표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주항공청 본청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할 계획이며 소속기관인 국가위성운영센터와 우주환경센터는 각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과 제주시 한림읍에 설치될 예정이다.

-디지털데일리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68925?sid=105


7. 제주시, 기후위기 대응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공모. 제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친환경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후위기 대응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은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사업 모델 발굴, 친환경 기술 및 개발 등을 지원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에는 1억 원을 투입해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풋귤즙, 비건식품, 환경교육 서비스모델 등을 개발한 바 있다.

-뉴스핌 https://m.newspim.com/news/view/20240314000630


8. 유명 업체들 제주 원도심 눈독...100억대 자율상권구역 사업 촉각. 숙박과 의류, 요식업체들이 최근 제주시 원도심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율상권구역 지정 움직임까지 일면서 지역 상권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예비사업인 가칭 ‘동네상권발전소’의 후속 사업으로 제주 최초의 자율상권구역 지정 절차가 진행된다. 동네상권발전소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상인, 지방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고유자원을 발굴하고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전략과제를 연구·기획하는 사업이다. 제주에서는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와 칠성로 상점가 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 상인회, 주식회사 일로와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지난해까지 사업을 수행했다.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