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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작성자 :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등록일 : 2024.02.16
조회수 39
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2월 16일)

1. 韓 작년 성장률 25년만에 日에 뒤져…日경제는 세계 4위로 추락.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에 일본에 뒤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일본 경제 규모는 장기적인 저성장과 엔화 약세 때문에 독일에 밀려 55년 만에 세계 4위로 추락했다. 일본 내각부는 15일 지난해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1.9%라고 발표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한국의 지난해 GDP 성장률은 1.4%로, 일본이 한국보다 0.5% 포인트 높았다. 한국이 일본에 경제성장률에서 뒤진 것은 외환위기 때였던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506159?sid=104


2. 고금리로 어려운 기업에 76조원 지원한다. 고금리·고물가로 기업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와 금융권이 총 76조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첨단산업 영위 대기업 등에 20조원, 중견기업에 15조원, 중소기업에 41조원 등 총 76조원이다.

15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맞춤형 기업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KB·신한·우리·하나·NH 등 5대 시중은행장과 산업은행 회장, 기업은행장이 참석했다. 

-뉴스로드 http://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84


3. 데스밸리 뚫고 거래액 400억원 달성 네이처모빌리티…해외로 '비상' 2018년 설립된 제주 기반 스타트업인 ㈜네이처모빌리티는 죽음의 계곡을 넘어 지난해 400억원의 거래액을 성사시킬 정도로 성장했다. 2030년 시가총액 1조원을 꿈꾸는 네이처모빌리티는 글로벌 모빌리티 중개 플랫폼 '찜카'를 운영한다. 플랫폼 '찜카'는 360개 글로벌 공급사가 제공하는 렌터카, 항공권, 택시, 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실시간 예약·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45개의 온라인 여행사와 쇼핑몰에 B2B(Business-to-Busines) 판매도 병행한다. 네이처모빌리티는 AI기반 가격예측 기술을 적용해 합리적 가격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급사들에겐 실시간 재고관리·운영비 절감 등을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99460?sid=101


4. 제주 유기농 농축산물로 반려동물식품 생산. 오쏘트루(대표 김정인)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것’이다는 목표로 제주에서 친환경 농축산물을 사용해 반려동물 식품을 만들고 있다. 모든 제품은 유기농 무항생제를 기반으로 생산해 제초제와 화학비료로 오염되는 토양과 지하수를 보호하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원재료는 제주도의 깨끗한 토양에서 농부들이 경작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만을 선별하며, 한 원재료당 한 농가가 책임지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산된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동물에게 보다 안전한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오쏘트루의 유기농 무항생제 트릿은 사람보다 후각이 100배 이상 민감한 반려동물을 위해 원재료를 영하 40도로 급속 냉동한 뒤 기압을 낮춰 고체 상태의 수분을 기체로 승화시켜 제거하는 동결건조공법으로 만들어진다.

-한국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85705?sid=103


5.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지난 1년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강철웅)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주지역혁신플랫폼 1차년도 성과포럼'을 개최한다. 2023년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공모 선정에 따라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등이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 제주, 모두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성과포럼은 RIS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모아 제주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361


6. 카카오뱅크,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제주 소상공인 지원. 카카오뱅크는 제주신용보증재단과 '민생안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50억원 규모로 '제주 민생안정 특별보증 대출'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NICE 신용점수 기준) 이상인 기업이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에너지경제 https://m.ekn.kr/view.php?key=20240215027428355


7. 제주스, 제주 양배추 진하게 담은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 신제품 선보여. 제주 로컬기업 홀푸드코리아의 브랜드 ‘제주스’가 제주 양배추를 한 스틱에 진하게 담은 신제품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을 출시했다. 제주 양배추즙 에브리데이 스틱’은 제주산 양배추를 활용하여 양배추추출액, 양배추농축액을 스틱 하나에 가득 담은 제품이다. 기존 파우치 타입의 제품보다 132% 함량을 높여 양배추즙 1포를 마신 것보다 스틱 1개를 통해 더 많은 양배추를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 FETV https://www.fetv.co.kr/mobile/article.html?no=158995


8. “해줌, VPP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VPP(가상발전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해줌은 전력거래소 주최로 진행된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급전지시 이행능력시험에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해줌이 등록한 집합 자원의 규모는 입찰제도 참여사 중 최다이며 전 구간 오차율 5% 이내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다. 해줌은 자체 개발한 VPP 플랫폼인 ‘해줌V’를 활용해 출력제어부터 원상 복구까지 모든 급전지시 프로세스를 원격으로 제어했다. 해줌V는 출력제어 명령과 집합형 자원의 구간별 목표 값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원격으로 출력제어 명령을 내린다.

-에너지데일리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