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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작성자 :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등록일 : 2024.01.22
조회수 47
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1월 19일)

1. 기재차관 "상반기 중 388조 투입…경제회복 온기 확산 노력"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18일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보다 빠르게 확산되도록 상반기 중 총 388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상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재정 신속집행 계획과 부처별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올해 건설경기 둔화 및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영향 등으로 상반기 민생회복 체감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 현장에 보다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재정 350조4000억원, 공공기관 투자 34조9000억원, 민간투자 2조7000억원 등 총 388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27105?sid=101


2. 벤처·스타트업계 “플랫폼법 제정 중단해야”…중기부, 우려 청취. 벤처·스타트업계가 플랫폼 기업의 활동을 저해하는 ‘플랫폼 경쟁촉진법(가칭, 플랫폼법)의 제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관할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도 협·단체와 기업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중기부는 18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식품·여행·모빌리티 분야 플랫폼 스타트업 6개사 및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협·단체를 만나 플랫폼법 제정에 대해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플랫폼법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매출이나 이용자 수 등을 기준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 기업을 지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자사 우대행위, 끼워팔기 등 반칙행위를 금지·제재하는 것이 골자다.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57454?sid=101


3. 200억원 실탄 확보한 엘리스, 글로벌로 나간다. 교육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글로벌 투자사 버텍스로부터 2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 미국·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올해 글로벌 확장을 도전하려고 한다. 글로벌 확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파트너를 확보하고자 시리즈 C 2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며 “최근 파트너로 들어온 버텍스는 글로벌 투자사인 만큼, 엘리스그룹의 글로벌 확장에 큰 도움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엘리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에도 참여해 미국·일본·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 기업·기관에도 눈도장을 찍었다.

-지디넷코리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18417?sid=105


4. 중기부, 2022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 결과 발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중소기업의 매출, 인력 등 실태 전반을 파악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중소기업의 매출총액은 2275조 원으로 전년대비 272조 원 증가(13.6%↑) 했다. 제조업(5.9%↑), 서비스업(17.9%↑) 모두 증가했으며, 제조업에서는 음료(19.6%↑), 산업용기계·장비수리(13.8%↑) 순으로, 서비스업은 전문, 과학·기술서비스업(34.2%↑), 숙박·음식점업(26.6%↑) 등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국제뉴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3517


5. 중앙정부 인정 워케이션센터 제주도 지원은 ‘인색’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빈집 활용 성공모델’로 인정받은 제주지역 민간 워케이션 센터에서 제주도에게 지원을 건의했지만 예산 사정으로 거부당했다. 제주도가 운영하는 ‘도민건의사항’ 홈페이지에는 제주시 조천읍 북촌포구에 농어촌 빈집을 활용해 ‘감성숙소’로 변신시킨 ㈜다자요에서 이를 워케이션 장소로 쓰기 위해 행정기관에 도움을 요청한 내용이 있다. 이곳은 지난달 9일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함께 제주지역의 방치된 빈집 활용 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찾은 곳이다.

-제주매일 http://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33349


6. '전국구 AC' 자리잡은 와이앤아처, 작년 38개사에 46억 신규투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와이앤아처가 지난해 38개사에 46억원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포트폴리오는 130개사를 돌파했다. 와이앤아처는 수도권과 대구·경북, 제주, 광주 지사를 비롯해 지난해 전북 지사를 새롭게 설립하며 지역 기업 발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전국구'인 만큼 투자 포트폴리오 38개사 중 26개사(68%)가 지역 기업이다. 신규 펀드도 다수 결성했다. 대구·경북·강원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하는 펀드를 시작으로 제주지역 기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펀드 및 기타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했다. 이와 맞물려 운용자산(AUM)도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88001?sid=101


7.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4억3600만원 지원.  제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관내 5개 시장 대상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1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비 1억3500만원까지 총 4억3600만원이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투입된다. 동문공설시장과 서문공설시장, 중앙지하상점가, 칠성로상점가, 중앙로상점가 등 5개 시장에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을 통해 상인 교육, 공동마케팅, 경영 자문, 시장 매니저 사업이 진행된다.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에 2억6100만원이 지원된다.

-뉴제주일보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221104


8. 제주 IP 창의발명·창업 경진대회 시상식. 제주대학교는 지난 15일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2023 제주 IP 창의발명·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발명 분야 특별상(제주도지사상)은 고팡(주)의 ’Shampoo Brush’, 창업 분야 특별상(제주도지사상)은 주식회사 피터페터의 ’반려동물 건강 관리를 위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캣터링과 도그마‘가 수상했다. 발명 분야 금상(제주대 총장상)은 제주대 김민규(팀), 제주대 강주현‧이새롬, 창업 분야 금상(제주관광대 총장상)은 애월고 서준희 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제주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의 생명공학부 바이오 소재 전공(책임교수 김인중)과 경영정보학과(책임교수 현정석), 전자공학과(책임교수 허재영)와 제주도(도지사 오영훈), 제주관광대 산학협력단(단장 장예선) 및 스카우트사업단(단장 장예선), 제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영돈),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대 LINC3.0 사업단(단장 강태영), 서귀포산업과학고(교장 김수환), 제주벤처기업협회(제주지회장 김수정), 제주바이오기업협회(협회장 신상진)가 공동 주최했다. 

-베리타스알파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221081


9. 수산자원 조성에 기업도 나섰다…현대차·포스코·효성 바다숲 조성.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다생태계의 건강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542억원 규모의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바다숲 조성을 통한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올해 328억원(국비 272억원, 지방비 29억원, 민간자본 27억원)을 투입해 바다숲 80개소를 조성한다. 이 가운데 올해 새롭게 조성되는 바다숲은 18개소로 바다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제주와 동해안 해역을 중심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카본 증진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현대자동차, 효성그룹, 포스코와 같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73억원(국가와 민간이 50대 50 투자)을 투입해 울산·완도·포항 연안해역에 민‧관협력 바다숲 4개소를 조성한다.

-MTN뉴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11809040251735


10. 텔톡, 호텔 체크인 업무 효율성·편의성 향상.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양방향문자 서비스 텔톡 도입한 호텔이 팩스나 이메일을 통한 신분증 수령 업무보다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고 18일 밝혔다. 텔톡은 일반 전화번호를 활용해 문자를 수신, 발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주에 위치한 한 호텔은 고객으로부터 신분증 사본을 받아야 하는 업무에 텔톡을 도입했다. 고객은 호텔 대표번호로 신분증을 사진 찍어 문자로 보내면, 호텔 측은 추가 작업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디넷코리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18571?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