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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작성자 :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등록일 : 2023.11.08
조회수 78
제주벤처가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세-지, 11월 3일)

1.  경제계 “킬러규제 혁파·동일인 지정제도 개선해야” 경제계가 킬러규제 혁파, 지방 산업생태계 강화, 기업집단 동일인 지정제도 개선 등 주요 현안 관련 법안을 21대 마지막 국회에서 다뤄줄 것을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주요 입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담은 상의리포트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2016년부터 대(對)국회 소통·건의 강화를 취지로 주요 입법현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담은 상의리포트를 국회에 제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조속 입법과제 12개, 신중 논의과제 3개에 대한 의견이 담겼다. 특히 킬러규제 혁파를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국회에는 화학물질 규제 합리화(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학물질관리법), 환경영향평가 내실화(환경영향평가법) 등 법안이 계류된 상태다. 지방투자촉진특별법 조속 입법도 요구했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11/02/B2Z4S42JUJDIFLDC3QHXVQJ3J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 산은, 지역 벤처기업 창업 열기 이끈다…'KDB 넥스트라운드 in 광주' 개최. KDB산업은행은 광주지역 혁신기업과 수도권 벤처캐피털(VC)의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는 'KDB 넥스트라운드 in 광주'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8월 출범해 현재까지 총 707회의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는 KDB 넥스트라운드는 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과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 방문 라운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전(2월), 충북(7월), 경남(9월)에 이어 네 번째 지역라운드를 광주에서 개최, 지역 창업 열기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298836


3. 창업자들은 올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100점 만점에 50점에도 못 미치는 점수를 매겼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는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TS빌딩에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3’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2014년부터 두 회사가 공동 시행한 설문 조사로, 창업자와 재직자 등 스타트업 업계 트렌드를 파악한다. 설문은 지난 9월 5∼13일 창업자 200명, 대기업 재직자 250명, 스타트업 재직자 250명, 취업준비생 200명이 참여했다. 올해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 점수는 46.5점으로, 지난해보다 7.2점 떨어졌다. 창업자 10명 중 8명(76.5%)은 지난해보다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가 부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은 ‘벤처캐피탈의 미온적 투자·지원’(58.8%)을 부정적 변화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또 창업자의 45.0%는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에 ‘변화가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BN산업경제 https://www.ebn.co.kr/news/view/1598254/?sc=Naver


4. 비수도권 기업 매출 비중 50% 이상 '레전드 50+' 추진. 제1회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이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 지역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혁신대전’은 ‘중소기업, 지역의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3일간(11.1~11.3) 열리며, 지역의 우수 기업 및 제품을 전시한 ‘혁신기업관’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정책홍보관, 지역산업진흥 육성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번 행사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를 발표했다. '레전드 50+'는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에 특화한 프로젝트를 끝까지 지원해 2027년까지 우리경제에서 비수도권 기업이 차지하는 매출액 비중을 50% 이상으로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한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정부, 지역 혁신기관이 ‘원팀’이 되어 마련한 중앙-지방 협력형 메가 프로젝트다.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31102191202


5. 부동산 사기 막고 뇌질환 예측…공공데이터 '대활약' 벤처기업 유어픽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부동산 사기 방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건축 유형별 실거래가 정보(국토교통부), 지역별 보증사고 현황(한국부동산원) 등을 취합해 매물 가격과 거래 정보를 토대로 위험성을 평가하고 안심 거래 점수로 표현해 소비자가 악덕 업자에게 당하지 않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다. 헬스케어 전문업체 탈로스의 'ANRISK'는 국민 건강 정보, 건강진료보험심사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플랫폼으로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를 알리고 체질 개선 방안까지 제시한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특별한 전조 증상이 없고 고가의 뇌영상 검사가 부담이라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ANRISK는 건강검진 결과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를 평가한다. 이처럼 공공데이터가 정부 행정을 넘어 부동산 사기 방지, 의료 등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두 서비스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행안부에 따르면 예선에만 2724개 팀이 출전할 정도로 대회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10864989


6. (사)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진흥회-제주대, IPMC 스마트 롱제비티 혁신파크 설립·운영 위한 협약. 사단법인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진흥회(회장 장영우)가 지난 10월 31일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PMC 스마트 롱제비티 혁신파크 (이하 '혁신파크') 설립 및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부지 설정 및 기본계획 수립 △롱제비티 관련 글로벌 기업 유치와 비전 공유를 위한 사업 시행 △혁신파크 설립 및 운영위원회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한다. 롱제비티 산업은 '50세의 건강으로 120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정밀의료, 정밀농업, 항노화,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을 포함한다. (사)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진흥회 장영우 회장은 "인구구조의 변화와 웰니스에 대한 관심 증가, AI 연계 디지털과 바이오 기술의 결합 등으로 '50세의 건강으로 120세 이상의 삶을 사는(Live 120 like 50)' 롱제비티 산업에 대한 급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제주 IPMC 스마트 롱제비티 혁신파크 설립은 글로벌 차원에서 롱제비티 산업을 주도하는 기반이 될 것"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10212583858450


7. 더 '스마트'한 제주…생산·교통·거주·교육에 혁신 넣는다. JDC는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제주 동부지역을 산업·경제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도시 조성 사업을 세웠다. 사업명은 '스마트혁신도시'로 오는 2031년까지 사업비 865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행정, 물류, 주거 등 기능을 갖춘 스마트 인프라 기반의 도시 개발과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될 예정이다. 스마트혁신도시는 ICT 융·복합 지식기반서비스 산업 조성을 목표로 한다. 미래 유망산업인 ICT와 첨단산업, 융복합,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종을 우선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제품과 제품, 제품과 서비스, 서비스와 서비스간 결합을 통해 신규 산업군 창출도 유도할 전망이다. 4차산업을 주도하는 단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스마트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도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JDC 관계자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산업단지가 조성될 것"이라며 "업종간 융복합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872


8. 제주조달청, 혁신제품 기업 간담회 개최…혁신제품 지정기간 최대 3년 연장. 제주조달청은 2일 도내 혁신제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조달 정책의 확산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혁신제품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공성, 혁신성 등이 인정되는 제품으로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 제품이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 현장에서의 소통 일환으로 제주지역 혁신제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조달 제도를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조달청이 제도개선을 통해 혁신제품의 지정기간을 최대 3년 연장 가능하도록 한 조달현장 규제혁신 사례도 공유했다. 제주 혁신제품 기업은 7개사로 오존에이드, 콜커, 에코파워텍, 나눔건설사업관리, 맘꽃가든, 지에스엘바이오, 솔포투(지정일자 순) 등이다.

-제주도민일보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177


9. 2023 제주 ICT 페스티벌 4~5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과 5일 제주대학교체육관 일대에서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3 제주 IC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제주ICT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는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진대회와 공모전, 도내 ICT 관계자 교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4일에는 지역 IT ‧ CT제품 홍보 및 체험 행사와 도내 학생 대상 로봇경진대회와 단체전인 드론축구대회가 펼쳐진다. 5일에는 미래의 ICT꿈나무 경진대회 수상작 전시와 지역 ICT관계자 교류 행사 등이 열린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 신기술을 활용한 관련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제주 ICT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8467


10. 제주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 8일 개최…259명 채용.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제주에서 행복한 내일(JOB) 찾기!'라는 슬로건으로 '2023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씨패스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관광경기 회복세에 대응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호텔업, 카지노업 등을 비롯해 정보통신기술(IT),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직종의 62개의 기업에서 25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21개 기업들의 구인정보도 함께 제공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참여기업에는 금융기관과 연계해 금리우대(0.3%이내)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채용관', '정보관', '체험관'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기업체별 부스에서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정보관'에서는 지역 내 20여 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일자리사업 소개 및 고용정보도 제공한다.

-헤드라인제주 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8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