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늘어난 가계 빚 수준이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7일 발표한 ‘금융 불안정성, 장기균형선 넘고 있다’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대유행(2020년 1분기∼2022년 2분기) 이후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수준을 과거 경제 위기 때와 비교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53765.html

2. 수산물 당일 배송 서비스로 유명한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 ‘오늘회’가 자금난에 빠졌다. ‘제주산 딱새우회’ ‘통영 전복회’를 오후 3시 전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 식탁에 올릴 수 있게 하는 것으로 75만명 회원을 모았지만, 정작 수산물과 배송 등 협력업체로 대금 지급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2/08/05/3SVLHSM6NRD2JHM7DHKAZH7SXA/?ffbb&utm_source=facebook&utm_medium=sns&utm_campaign=biz&fbclid=IwAR2PK7s0kM84ArJ8gfUk7Ew0LkDOEVedV6-wwnfrsVwLY11kEoRVFHX9UBo

3. CJ㈜가 벤처캐피털(VC)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로 흡수한다. 이재현 회장의 자녀가 대주주로 있는 씨앤아이레저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지주회사 외부에 있던 VC를 자회사로 편입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그룹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3544?fbclid=IwAR0f0e0UxUHTDw6pWjGXksVKU8Qix8JeqqgKhnHc-hSaGiIgbMUtThww_D0

4. 롯데월드가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국내 중소 기업과 동반성장에 나섰다. 이달 한달 간 롯데월드에 소상공인, 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과 함께 신진 디자이너들의 캐릭터 팝업 스토어가 들어선다. △‘어니스트 밀크’의 제주 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우무’의 제주 해녀가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주재료로 한 ‘우도땅콩쿠키’ 등

-파이낸셜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79056?sid=103

5.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수산물 유통구조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등 변화에 맞춰 제주 수산물 저온유통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연구진은 수산물 신선도·위생 유지를 위해 산지위판장을 저온 위생형 밀폐식으로 구축하고 수산물 유통용 드라이아이스 생산시설을 구축·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저온 위생차량 지원과 애월읍 LNG(액화천연가스) 기지에서 버려지고 있는 냉열을 활용하기 위한 대규모 저온 냉동물류센터를 건립할 것을 제안했다.

-제민일보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1475

6.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제주시 연동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에서 ‘K-Camp’ 제주 1기 프로그램의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킥오프 워크숍은 주최사인 예탁원, 제주도청, 주관사인 MYSC와 함께 지난 7월 제주 지역의 혁신·창업기업을 모집, 총 36개 지원기업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8개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와이어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983

7. 롯데면세점은 제주 지역 청년 기업 5팀을 선정해 이들의 성장을 돕는 사회공헌사업 'LDF 스타럽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 기업은 호텔 폐기 침구류를 재활용해 반려동물용품을 제작하는 '레미디', 제주 로컬 브랜드를 발굴하는 '일로와', 상품성 없는 감귤로 제품을 만드는 '제주클린사업', 제주 당근으로 캐러멜 상품을 만드는 '카카오패밀리', 돼지 뒷다릿살로 다이어트용 식품을 개발하는 '프로틴돼지'등 5곳이다.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56094?sid=101

8.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회장 고도호)는 5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벤처기업의 기업활동을 규제하는 제도를 발굴, 개선해 나가기 위한 ‘제주 벤처규제 발굴 및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경흠 제주특별자치도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 전문위원, 지역의 벤처기업 CEO 25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매일 http://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18100

9. 제주관광공사는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5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관광업계의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교육을 수료한 기업은 수료증과 함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기회가 부여된다.

-스포츠서울 https://n.news.naver.com/article/468/0000871801?sid=102

10.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와 TDI 제주(Jeju)가 지난 6~7월 제주에서 자동차 내비게이션 티맵(Tmap) 이용자들의 차량 동선을 분석한 결과 올해는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전시장도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내 유명 전시장 5곳의 차량도착수가 전월 대비 모두 늘어는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증가율이 38%에 이를 정도다.

-이코노미스트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2952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