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또 다시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의 금리가 역전됐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2.25%)보다 상단 기준으로 0.25%포인트 높아지게 됐다.

-뉴시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28_0001958860&cid=)

2. SK그룹이 미국에 40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반도체(Chip) 등 미래 첨단 산업의 대미(對美) 협력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전자신문(https://www.etnews.com/20220727000099?mc=ns_001_00001)

3. 오영훈 도정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상장기업 20개 육성 및 유치'를 위한 예산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전반에 걸친 긍정적인 기대는 시작부터 수포로 돌아갈 공산이 커졌다.  “제주도에 기반을 두고 코스닥과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은 2022년에 상장된 제주맥주를 포함해 7곳"이라며 주식상장 수준의 기업이 제주에 육성 또는 유치된다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관련 예산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프레시안(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7271751383297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4. 친환경 섬유 개발 스타트업 쿨베어스, 제주 어장 망치는 해적생물로 천연섬유 만든다. 베어스는 친환경 섬유 소재를 연구하고 개발해 의류 상품으로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쿨베어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마을 어촌계로부터 수거한 성게,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을 천연섬유 개발과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블록체인밸리(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384)

5. 팁스(TIPS) 운영사 엔슬파트너스(대표 구원회)가 ‘지역엔젤 징검다리펀드’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펀드규모는 50억 원으로 투자기간 4년과 회수기간 4년을 포함하여 총 8년 동안 운영되며, 투자 대상 기업은 호남과 제주지역의 우수한 혁신기업이다.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597)

6. 농수산물 직거래 플랫폼 '팔도감'을 운영하는 라포테이블이 벤처투자 시장에서 35억 원 규모 성장자금을 확보했다. '전국 팔도의 맛 도감'이라는 뜻을 가진 팔도감 농수축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플랫폼이다.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68ONVHW1K)

7. 제주지역 농어촌 인구 이탈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늘면서 1차 산업 고령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7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농림어업총조사로 본 제주농어업 변화상'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체 인구는 50년새 2배 가까이 늘었다. 반면 제주지역 농가인구는같은 기간 16만8000명(67.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민일보(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1072)

8. 제2차 지역혁신 선도기업 모집공고(~8.30)

-제주특별자치도(http://www.jeju.go.kr/news/news/law/jeju.htm)

9. 코로나19 극복 JDC 첨단강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8.16)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https://www.jdcenter.com/prcenter/issue/notice.cs?action=view&artiId=32843)